안녕하세요? 사상구 국제화센터입니다.
오늘은 영어 스토리텔링 수업소식을 가져왔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실까요?
"Clifford Gets A Job"
마지막 스토리텔링 수업에서는 너무 많이 먹어서 다른 곳으로 입양될 뻔했던 Clifford가 직업을 구하다가 번번히 실패하고,
끝내는 police dog이 되었다는 내용을 다룬 "Clifford Gets a Job"를 읽어보았습니다.
읽기에 앞서 책에 나오는 단어들[ job, circus, peek, tent, pony, farmer, chase, robber ]을 먼저 학습했어요.
그림과 단어를 연결하며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한명씩 돌아가며 단어를 따라읽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빨간색의 덩치가 집만큼이나 큰 개, Clifford의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어요.
중간마다 나오는 그림을 보고 함께 묘사해보기도 하고, 아이들이 잘 따라오고 있는지 선생님께서
"Is Clifford big or small?"등의 질문들을 하여 이해를 더 도우셨답니다.
학생 모두가 Clifford의 구직활동을 응원하고, 실수하면 함께 안타까워해주었답니다.
결국엔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학생들도 흡족하게 독서를 마쳤구요.
읽기를 다 끝나고 나서는 선생님을 따라 book report 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마지막이냐고 아쉬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리고 색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들 모두 Clifford를 엄~청 크게 그린게 인상적이에요. 아이들이 봐도 Clifford가 충격적으로 컸나봐요!
남은 시간에는 선생님이 미리 가져오신 '빨간색'클레이로 직접 Clifford를 만들어보았어요.
선생님이 준비하신 순서를 따라 만들어보았어요.
모두들 Clifford를 하나씩 만들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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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체험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