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촬영분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촬영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상구 국제화센터입니다^^
오늘은 2020 겨울특강 댄스 수업 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그 수업 현장, 바로 보실까요?!
1. Drama Class
오늘의시작은 동그랗게 앉아서 안부 묻기였습니다.
선생님이 "How are you today?" 라고 물으면 저번에 배운
[ happy / sad / wonderful / not so good / hungry ] 등의
emotional words를 몸으로 표현해 대답하기를 했어요.
친구의 몸짓을 보고 어떤 단어인지 손을 들고 맞추며
자연스럽게 배운 단어들을 복습해보았답니다.
그리고 난 후에는 warming up을 위해서 dance activity를 했답니다.
음악에 맞추어 선생님이 말하는 단어를 실천하는 활동으로
[ walk / freeze / clap / jump / touch the sky ] 등의 단어들이 추가가 되었고
아이들의 요청으로 [ run / touch your head ] 를 추가하여
신나게 영어 학습에 대한 예열을 했답니다.
아이들이 착석하고 선생님은 배웠던 그림카드들을 벽에 하나씩 붙이며
어떤 단어인지 손들고 맞추기를 시켰습니다.
새로 배운 [ good / bad / sleeping / awake ]의 단어카드들도 벽에 붙였습니다.
선생님의 지시사항에 맞게 아이들은 단어를 찾아 벽을 짚어야 했어요.
제일 오래 살아남은 학생이 선생님 역할을 하여 진행을 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아이들이 동그랗게 앉아서
책을 건네받고 저번에 배운 내용을 복습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를 보며 노래를 불러보고
너무 잘 해주어서 가사를 보지 않고도 노래를 불러보았답니다.
다음시간에는 모션까지 추가할 예정이라서 예행연습으로
step game을 진행했어요.
손발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터치하는 게임으로
꽤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집중해서 잘 해주었답니다.
2. Art Class
오늘은 아트 시간에 살바도르 달리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먼저 작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작품엔 어떤 색이 쓰였으며 어떤 것이 있는지 익히면서 단어 학습도 같이 했습니다.
오늘의 단어에는 clock, clock hand, numbers, hour, melting 등이 있었는데요~
모두 그림을 보면서 단어를 쉽게 배웠습니다.
다음으로 오늘은 Melting clock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큰 접시에 물감으로 알록달록하게 색칠한 후
clock hand를 오리고 붙여서 알록달록한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살바도르 달리하면 떠오르는 코끼리도 시계에 같이 그려보았답니다~
초등 체험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