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상구 국제화센터입니다^^
오늘은 2020 겨울특강 댄스 수업 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그 수업 현장, 바로 보실까요?!
1. Drama Class
수업에 앞서 ‘Pass the face’라는 안부게임을 했답니다.
첫번째 학생이 자신의 기분을 표정으로 전달을 해서
마지막 학생이 맞추는 게임으로,
아이들이 첫 수업에 배웠던 단어들을 잊지 않았는지 확인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워밍업을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Beans’라는 액션게임을 했답니다.
모든 아이들이 bean이 되어서 [ baked bean / chilli bean / running bean / jelly bean ] 등
지시사항에 맞게 노래에 맞추어 액션을 취했습니다.
워밍업이 끝나자 아이들과 선생님이 ‘Simon says’라는 게임을 했어요.
선생님이 지시사항을 말하기 전에 "Simon says -"라고 말해야만 액션을 취해야 합니다.
만약 선생님이 그냥 지시사항을 말한다면 움직이면 안 됩니다.
우선 [ eyes / nose / ears / mouth / knees / feet / arms ] 등 신체부위를 학습을 하고
진행을 해서인지 모두들 아주 잘 해주어 1등을 가리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쉬는 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선생님과 음악에 맞춰 "act over body"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파트너 한명을 찾아서 "finger to finger" 라고 하면
손가락과 손가락을 맞대야하는 게임이에요.
[finger / back / toe / knee / head / hand / hip ]등의
다양한 신체부위를 움직여서 맞대는 것이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아서
아이들 모두 쉬는 시간 종도 못들을 정도로 열정적이게 했답니다.
다음시간에는 그리고 동그랗게 앉아서 책과 반주 없이 아이들이
"Santa clause is coming to town"을 불러보았습니다.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 후에는 반주에 맞추어 불러보았어요.
확실히 반주와 같이 부르니 아이들 모두 가수인줄 알았다니까요~?
그 후에는 우리만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선생님께서는 배역을 골라주셨어요.
Mom, big sister, santa, naughty children 으로 나누어주셨고 각자의 대사도 주어졌습니다.
아이들 모두 대사연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문장을 말하게 되고
액션을 더하게 되면서 정말 드라마를 보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드라마를 마무리하며 노래를 입히니 뮤지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랍니다.
다음시간에는 더욱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가 되겠지요? 몹시 기대가 됩니다. ^^
오늘은 아트 시간에 폴 세잔이 되어보았습니다.
오늘은 물감으로 풍경화를 그려보기로 했답니다.
우선 오늘 풍경화에 무엇을 그릴지 서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이야기 해보면서 풍경화에 나올 sunset, mountains, river, tree 단어를 같이 익혔답니다.
점으로 찍는 느낌이 들어 dots라는 단어도 같이 배웠답니다.
초등 체험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