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촬영분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촬영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상구 국제화센터입니다^^
오늘은 2020 겨울특강 댄스 수업 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그 수업 현장, 바로 보실까요?!
1. Drama Class
오늘은 마지막 drama수업이에요. 수업이 시작하자마자
fish game으로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게끔 하셨어요.
오른손으로 fish, 왼손으로는 water을 표현하셨고,
아이들은 선생님의 fish가 물밖에 나올 때마다 박수를 쳐야 해요.
굉장히 빠른 속도로 나왔다가 들어가기 때문에 아주 집중을 해야 했답니다.
그리고 "How are you?" 질문에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단어를 whispering으로 전달해보았습니다.
완벽하게 전달한 것도 있지만 “I am tired and hungry.”가
“Ice cream”으로, “I am happy and tired.”가
retired로 전달되어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왁자지껄 웃었어요.
다음으로는 거울이 보이게끔 일렬로 서서 선생님의 동작을 따라했어요.
연습을 한 후에는 2명씩 짝을 지어 서로의 동작을 따라하며
back to back 게임을 했답니다.
노래를 부르기 전에 보이스 워밍업을 위해 voice tennis를 했어요.
선생님이 소리를 내면 그 소리를 받은 친구가 똑같이 소리를 내야 하는 게임이랍니다.
연습이 어느 정도 끝난 후에는 magic microphone으로
노래연습을 한번 하고 연극을 연습했어요. 동선을 짜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고 반복을 해서인지
마지막에는 완성된 연극을 할 수 있었답니다.
2. Art Class
오늘은 아트 시간에 유명한 파블로 피카소가 되었습니다~
파블로 피카소 하면 가장 뭐가 생각나나요?
초상화가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을 보며 얼굴에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학습도 했습니다.
eyes, nose, mouth, cheeks, eyelash 등 단어를 배웠습니다.
오늘 쓸 재료의 색상을 말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제는 우리 친구들이 스스로 대답을 잘한답니다~
다음은 각자 여러 가지 모양의 초상화를 만들었습니다.
오리고 붙이고 자르고 색칠하고
모두가 파블로 피카소처럼 알록달록한 초상화를 만들며
마지막 겨울 아트 수업 마무리를 잘했습니다~
초등 체험 프로그램
